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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16 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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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중구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SKF 테크니컬 프레스 데이’에서 SKF그룹 톰 존스톤 회장이 ‘지식 공학의 힘(The Power of Knowledge Engineering)’을 주제로 SKF의 혁신적인 제품군, 서비스, 한국 시장에서의 전략 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지난 15일 중구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SKF 테크니컬 프레스 데이’에서 SKF그룹 톰 존스톤 회장이 ‘지식 공학의 힘(The Power of Knowledge Engineering)’을 주제로 SKF의 혁신적인 제품군, 서비스, 한국 시장에서의 전략 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스웨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엔지니어링 솔루션 선도기업인 SKF(회장 톰 존스톤)가 국내 신재생에너지, 공작기계, 자동차부품시장 비즈니스를 본격 확대할 전망이다.

SKF는 지난 15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각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해 회사의 최신 비즈니스와 기술을 소개하는 ‘테크니컬 프레스 데이(Technical Press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SKF그룹 톰 존스톤 회장을 비롯해 라케시 마키자(Rakesh Makhija) SKF 아시아 총괄 대표, 쟝자끄 스윈들링(JJ Schwindling) SKF코리아 사장 등 본사와 한국의 핵심 임원진들이 대거 참석해 회사가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음을 알렸다.

이날 SKF는 ‘지식 공학의 힘(The Power of Knowledge Engineering)’을 주제로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군인 베어링, 씰, 윤활 시스템, 메카트로닉스, 서비스 등 다섯가지 첨단 솔루션을 선보였다.

SKF는 이들 솔루션들이 한국이 중요시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풍력), 정밀공작기계, 자동차산업분야에 있어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산 라이프사이클 관리’, ‘이산화탄소 절감’, ‘지속가능성’을 담은 솔루션을 통해 견고하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공정 가동시간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는 것.

톰 존스톤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이번 행사는 자동차와 정밀공작기계, 신재생에너지 등 뛰어난 성장 잠재력을 가진 한국의 제조 산업과 SKF의 최신 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한 접점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20년 이상 한국의 여러 산업분야에서 수행해온 성공적인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제조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혁신적이면서 뛰어난 첨단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케시 마키자 SKF아시아 총괄 대표는 “한국은 기술 수준이 매우 높은, 성숙기에 접어든 시장으로 SKF의 첨단 솔루션과 결합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여지가 대단히 크다”며 “자동화 및 산업용품 시장은 SKF의 기술 플랫폼이 가치를 내보일 수 있는 최우선적인 산업 분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F는 베어링, 씰, 메카트로닉스, 윤활 시스템, 기술지원, 유지보수 및 서비스, 엔지니어링 컨설팅 등 서비스를 전세계 130여 국가에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89년부터 SKF코리아를 통해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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