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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28 09: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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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LS타워에서 LS산전 구자균 부회장(右)과 이라크 전력부(MOE) 아메르 압둘마지드 차관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지난 26일 LS타워에서 LS산전 구자균 부회장(右)과 이라크 전력부(MOE) 아메르 압둘마지드 차관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총 2억700만달러 규모의 변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라크 전력부(MOE;Minister of Electricity) 차관단을 초청,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대한 협력관계를 재확인 했다.

구자균 부회장은 25일부터 30일까지 이라크 100개 변전소 프로젝트 발주사인 MOE의 아메르 압둘마지드(Amer AbdulMajeed) 차관 및 방문단 4명을 초청했다.

구자균 부회장은 회사가 처음 시장에 진입하는데 있어 MOE가 기존 유럽의 메이저 기업들과 비교해 편견 없이 평가를 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호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자는 뜻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6일 안양 LS타워에서 오찬을 겸한 환담을 시작으로 LS산전 주요 사업장과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차관단은 LS산전 청주 1, 2사업장을 방문해 이라크 변전소 프로젝트에도 투입될 전력 솔루션과 함께 송/배전, 제어기술에서부터 최첨단 차세대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와 미래형 자동차 전장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산업용 솔루션을 직접 확인했다.

구 부회장은 이날 “이라크 변전소 프로젝트의 파트너 사로 선정된 인연으로, 먼 한국까지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LS산전의 기술력을 믿어준 만큼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동시에 향후 이라크 전력 인프라 사업에 있어서도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에 아메르 압둘마지드 차관은 “LS산전과 같이 우수한 한국 기업이 이라크의 재건의 핵심인 전력 인프라 사업을 맡게 된 것은 우리에게도 기쁜 일”이라며 “향후 전력 시스템 뿐만 아니라 LS산전이 보유한 다양한 솔루션들도 이라크에 도입될 수 있길 기대하며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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