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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30 0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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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가 러시아에 이어 미국과도 기술교류 강화에 나선다.

울산테크노파크 신동식 원장 등(방문단 5명)은 오는 4월2일부터 9일까지 미국 아틀란타, 올랜도, LA 등을 방문한다.

이들 방문단은 미주지역 캘리포니아주립대학(10개 지역)의 통합기술협력센터(OTA) 및 조지아텍과의 기술기반형 국제기술협력 연계체제 구축 및 기술 기반형 교류강화 협약(MOU)을 체결한다.

이와 함께 ICT기술, 나노융합기술, 에너지기술, 바이오 의료기술 등 첨단기술 및 소재산업 등을 중심으로 울산지역과 기술이전·사업화 및 국제협력 과제 발굴 등 선진 미주지역과의 협력적인 국제기술 교류활동을 강화하여 한-미 협력을 통한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플로리다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Orange County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엑스포인 NPE ‘2012 플라스틱 박람회’(4. 1 ~ 4. 5)에 참석하여 바이오 플라스틱기술, 지속 가능성 및 수지기술, 폴리머 나노복합체, 나노섬유 및 친환경기술 등 최첨단 기술정보 및 산업동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지역 관련기업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이번 미주지역 해외연계 기술협력을 통해 울산기업의 R&BD 기술역량 제고는 물론, 미국의 우수대학이 보유한 산학협력형 선도적 기술과 울산지역 기업연구소 등과 접목을 통하여 글로벌 기술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면 미래 새로운 기술과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한-미 기술협력의 성공적 교류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울산테크노파크는 울산시와 2003년 11월 자매결연한 러시아 톰스크시를 지난해 8월말 방문해 톰스크 주립대학 기술센터, 톰스크특별경제 지구(SEZ) 지구관할청 등과 ‘한-러 국제기술 연계체제 구축 및 기술 기반형 교류강화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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