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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06 08: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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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내 중소기업의 인재확보와 청년층의 취업을 원활하게 연결해주는 사업이 실시된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지역 내 고용우수기업의 우량 일자리 확보를 통한 청년층 실업해소를 위해 ‘2012 충북 고용우수기업 청년인턴 취업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충북TP는 지난해 중소기업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은 ‘청년 일자리창출 활성화사업’에 이어, 올해도 총 사업비 10억여원을 투입해 ‘청년인턴 취업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저학력 및 취약 청년층 일자리 200개 창출과 지역 내 27개 특성화 고교가 참여하는 리크루트 투어 및 고용포럼 개최 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사업결과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6개 기업에 더해 신규로 10여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10일까지 접수한다.

신규로 선발하는 고용우수기업은 도내에 본사 또는 주공장이 정상가동 중인 중소기업체 중 일자리 창출실적이 높은 기업이 대상이며, 선정된 기업은 고용창출 인원에 대해 교육 및 지원금을 받게 된다.

접수 및 문의는 충북TP 기업지원단(043-270-2254, www.cbtp.or.kr)으로 하면 된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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