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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06 13: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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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열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회장(왼쪽)과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가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 ▲김상열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회장(왼쪽)과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가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KOPIA, 회장 김상열)가 지방자치단체와 처음으로 태양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어 지자체를 통한 보급확대 및 산업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협회는 지난 4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지역 태양광 보급 확대와 태양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회는 태양광 기업에 대한 행정·제도적 여건개선을 유도하고 중앙정부 정책에 의존해 온 태양광발전 보급 확대를 지자체를 통해 더욱 활성화 시킬 방침이다.

충북도는 이번 협약을 도의 솔라밸리(Solar Valley) 사업 가속화의 계기로 삼는 한편, 태양광산업계와의 공조강화를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 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MOU는 태양광산업협회가 지자체와 체결한 첫 협약으로 협회는 지난달 16일 총회에서 지자체와의 협력강화에 대해 피력한 바 있다.

협회 김상열 회장은 “충청북도의 태양광산업과 태양광보급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태양광산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솔라밸리 전략이 우리 태양광산업에 필요한 미래지향적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 김상열 회장(OCI부회장)과 협회 이완근 고문(신성솔라에너지 회장,) 국자중 상근부회장, 이시종 충북지사, 서덕모 정무부지사, 윤성옥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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