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은 ‘제3회 후막세라믹 기술교류회’를 오는 26일 오후 2시 이천 분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후막세라믹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신기술동향과 이천 분원에 마련된 세라믹소재종합센터에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김지훈 공주대 교수, 윤혁준 삼성전기 수석, 김철홍 LG디스플레이 수석을 비롯해 세라믹기술원 김종희 선임본부장, 여동훈 박사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기술원은 후막세라믹, 용융세라믹, 극한환경세라믹, 박막세라믹 등 4개분야 라인을 구축해 소재합성부터 설계, 생산공정, 시작품제작, 신뢰성 평가까지 원스톱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세라믹소재종합센터를 구축 중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서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cet.re.kr) 또는 전화(02-3282-7895, 031-645-13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