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4-19 13:00:13
기사수정

▲ ▲세계 전기차 수요전망(단위:백만대, 자료:솔라앤에너지). ▲세계 전기차 수요전망(단위:백만대, 자료:솔라앤에너지)

2015년 세계 전세계 전기자동차 수요시장이 올해 134만대 대비 3배 늘어난 410만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에너지 시장조사기관인 솔라앤에너지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를 중심으로 전기자동차 수요가 급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2015년 전기차 수요는 하이브리드가 360만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30만대 순수전기차가 2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가별로는 2015년까지는 일본, 미국, 유럽의 순으로 전기자동차 수요시장을 이끌어 가지만 2020년에는 유럽, 미국, 중국, 일본의 순서로 전기차 수요 시장 순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홍유식 솔라앤에너지 상무는 “전기차 수요의 급증에 따라 핵심부품인 리튬 2차전지를 제조하는 삼성SDI, LG화학과 일본 및 중국의 2차 전지 업체들도 경쟁적으로 양산능력을 늘려갈 것”이라며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 등 2차전지 4대 핵심소재사업에도 기존의 제조사 이외에 많은 기업들이 신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4~26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2012 KEBC세미나’에서 공개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05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