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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25 17: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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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산전의 구자균 부회장(왼쪽)과 최종웅 사장이 ‘하노버 메쎄 2012’에 참가해 T&D(송배전 계통)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LS산전의 구자균 부회장(왼쪽)과 최종웅 사장이 ‘하노버 메쎄 2012’에 참가해 T&D(송배전 계통)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LS산전(대표 구자균 부회장)이 스마트그리드, HVDC(고압직류송전), 전기차 전장부품, 태양광 등 회사의 새로운 그린비즈니스를 전세계에 알린다.

LS산전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Hannover)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 박람회인 ‘하노버 메쎄 2012' 전시회에 총 18부스(162㎡) 규모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제품 위주 전시회에서 벗어나, ‘LSIS’의 기업 브랜드와 그 가치를 구현한 제품 및 솔루션을 홍보 동영상과 이미지 형태로 전시 부스 전면에 배치했다.

이에 지난해 선포한 영문 사명 ‘LSIS’의 ‘IS’가 내포하는 3가지 의미를 주요 전시 컨셉으로 활용, ‘LSIS is Innovative Solution, Infra Solution, Intelligent Solution’을 주제로 잡았다.

회사는 이들 테마관을 통해 스마트미터에서 배전자동화 시스템까지 제공하는 스마트그리드사업, EV-Relay를 비롯한 EV전장부품과 EV충전시스템, 차세대 전력 송전 기술인 HVDC(고압직류송전) 핵심제품, 자동화 분야 신제품인 S100 Series, C100 Series, iXP Series 등을 전시했다.

이밖에도 LS산전은 26일 BMW코리아가 뮌헨에서 개최하는 ‘Korea Supplier Day’ 행사에도 참가해, 그린카 솔루션 역량을 알리고, 사업과 관련된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전시회장을 방문한 구자균 부회장은 “지난 98년 전력IT의 개념을 처음 업계에 도입한 이후 그린비즈니스를 꾸준히 육성해왔다”며 “전시회를 통해 LS산전의 그린 비즈니스 기술력이 글로벌 선진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해외 고객들에게도 관련 분야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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