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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27 16: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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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右 두 번째)오이솔루션 박용관 대표이사와 벨 연구소 랜디 자일스 소장이 협약 체결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右 두 번째)오이솔루션 박용관 대표이사와 벨 연구소 랜디 자일스 소장이 협약 체결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테크노파크에 입주한 광통신용 송수신모듈업체인 ㈜오이솔루션이 세계적 통신 장비회사인 알카텔-루슨트와 연구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20일 ㈜오이솔루션(대표이사 박용관,추안구)과 알카텔-루슨트 산하 서울 벨 연구소(소장 랜디 자일스)는 디지털 광 통신 기술과 무선 백홀 관련 광 인터페이스 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4G 이동통신 및 클라우드 컴퓨팅의 도입으로 데이터트래픽이 매년 100% 이상 급증해 오는 2015년에는 지금보다 10배 이상 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현재의 트래픽 증가가 대부분 스마트 기기 때문임을 감안하면 향후 스마트 기기 및 가정 내 기기들이 외부와 인터페이스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필수 불가결한 요구 사항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때문에 가정 내 유무선 통신의 통합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과제 효율적 해결을 위해 양사는 광통신 기술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친환경적 해결책을 연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가정 내 유무선 통합, 무선 백홀망에 필요한 기술 연구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며, 광디지털 광통신시스템 인터페이스 연구에서 효과적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이솔루션 박용관 대표이사는 “오이솔루션과 알카텔-루슨트사는 2010년부터 차세대 광가입망에 사용될 10G PON용(10Gb/s 데이타속도급) 트랜시버 개발을 국제 협력과제로 수행해 왔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두 회사의 협력 관계를 한 차원 높이게 되었다”며, “국내 중소기업과 글로벌 선도 기업간의 연구단계서부터 협력하는 모델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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