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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02 11: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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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와 함께 미래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과 통합에너지관리시스템(EMS)에 대한 기술동향을 살피고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22~23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에너지저장(ESS) & 통합관리시스템(EMS) 신기술 및 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SS 및 EMS에 대한 정부 육성정책을 비롯해 관련 이차전지의 기술개발동향과 특허분석 및 국내업계의 대응전략에 이르기까지 신기술과 사업화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22일에는 △정부의 에너지 R&D 실행계획과 에너지저장(ESS)사업 육성정책 △ESS사업 용도별 국내·외 시장동향과 관련업계 현황 △국내 전략수급 안정화를 위한 ESS인 건물UPS용/가정용 리튬이온전지 기술개발동향과 기술이슈 △국내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ESS인 MWh급 플로우배터리 기술개발동향과 기술이슈 △상용화 단계에 도달한 ESS용 슈퍼커패시터/리튬이온전지의 국내 기술개발현황 및 국내 기술수준과 제조업체 △발전소 및 대규모 신재생에너지용 ESS인 압축용공기에너지저장(CAES) 기술개발동향과 기술이슈 △ESS용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배터리관리시스템) 기술개발동향 및 기술이슈 △ESS용 전지와 관련소재의 특허분석 및 R&D동향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3일에는 △홈/빌딩/공장의 에너지관리정책 및 녹색 건축물 육성지원방안 △HEMS(가정내 가전기기의 전력사용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에너지절감) 기술개발과 시장분석 및 구축사례 △BEMS(빌딩내 각종 설비의 에너지사용 최적화) 기술개발과 시장분석 및 구축사례 △FEMS(공장내 각종 설비의 에너지사용 최적화) 기술개발과 시장분석 및 구축사례 △홈/빌딩/공장의 에너지절감을 위한 LED조명제어시스템 기술개발 및 구축사례 △홈/빌딩/공장의 에너지절감을 위한 스마트제어시스템 기술개발 및 구축사례 △홈/빌딩/공장의 EMS 관련기술의 국내·외 특허분석과 특허분쟁사례 및 국내업계의 대응전략 등이 다뤄진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ESS 및 EMS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및 신시장 발굴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관계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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