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5-07 18:37:17
기사수정

여수엑스포 한국관에 탄소배출이 없는 수소연료전지를 세계 최초로 도입됐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지난 3일 국내 최대 규모 돔스크린으로 생생한 영상을 전달하는 한국관을 준공했다.

한국관은 지난 1, 2차 예행연습 시 9,700명, 1만800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맞아 아쿠아리움, 주제관과 함께 3대 인기전시관으로 떠올랐다.

한국관 돔 스크린은 지름 30m, 높이 15m, 둘레 95m로 세계 최대 규모다.

관람객들은 반구형 돔 안에서 산호와 해초, 거대한 고래와 가오리, 물고기떼 군무 등 깊은 바다 속 광경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또 바다로부터 얻는 에너지가 물부족 등 인류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바다에서 사막, 초원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한국관은 친환경건축물로 설계한 에너지자립형 전시관이기도 하다. 해수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적극 활용했으며, 특히 탄소배출이 없는 수소연료전지를 도입한 전시관으로는 세계 최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06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