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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17 17: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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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앞줄 左 두 번째부터)박두선 상무, 김형태 대표이사, 장성수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제2공장 준공을 기념에 안전을 다지는 파이팅을 하고 있다.. ▲(맨 앞줄 左 두 번째부터)박두선 상무, 김형태 대표이사, 장성수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제2공장 준공을 기념에 안전을 다지는 파이팅을 하고 있다.

산업가스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대성산업가스(주)(대표 김형태)의 반월공장에 온사이트형 기체가스 제2 플랜트가 최근 설치됐다.

제2 플랜트 설치로 대성산업가스의 반월공장 생산능력은 기존 1만115N㎥/h에서 1만6,150N㎥/h가 추가, 총 2만6,265N㎥/h의 규모로 대폭 증강됐다.

이번 제2 플랜트는 이설 기체가스 플랜트로서 그동안 대성산업가스의 여천공장에서 운영하던 ASU(Air Separation Unit:공기분리장치) 플랜트를 여천서 이전 설치하는 방식으로 반월공장에 설치됐다.

이에 따라 대성산업가스 반월공장은 기존 액화가스 주력 생산에서 기체가스까지 추가 생산하게 됐으며 이후 안산 반월공단을 비롯한 인근지역 수요처에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 한 관계자는 “제2플랜트는 대성산업가스의 자체기술로 하나하나 분리해 옮겨 조립하는 등 대성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여천공장의 플랜트 활용으로 투자비용을 최소화하고 반월공장의 생산효율을 극대화해 공장증설을 마무리한 사례”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성산업가스는 지난 2008년 이후 계속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지난해 3,892억3,9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3,621억9,980만원) 대비 7.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대성산업가스가 국내외 경제 위기 상황과 일본 지진으로 인한 특수가스 수급차질, LCD 및 반도체 경기 악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경영내실화와 함께 신규 거래처 개척 등 전사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친 결과로 분석된다.

▲ ▲김형태 대표이사(右)가 이번에 추가 설치된 제2플랜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김형태 대표이사(右)가 이번에 추가 설치된 제2플랜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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