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 메이커인 태경화학은 지난 1분기 12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기 대비 2.4% 감소한 것이지만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한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8%, 11% 감소했고 순이익은 21억원으로 전기 대비 31.7% 증가한 반면,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
태경화학의 1분기 매출 중 주력 제품인 액체 탄산은 52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체 매출의 41.5%를 차지했으며 환경사업부문의 수산화마그네슘은 18억8,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체 매출의 14.8%를 점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