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용 소화장치 및 고압가스용기 제조사인 엔케이는 지난 1분기 35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기 대비 26%, 전년동기 대비 18%의 감소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지만 전년동기 대비 53% 감소했고 순이익은 2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줄었다.
엔케이의 1분기 매출 중 고압가스용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24.4%이며 선박용 소화장치가 차지한 비율은 58.8%이다.
고압가스용기 매출 중에는 CNG이동차량용기 매출이 53.6%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