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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25 16: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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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지식경제부 출연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김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라믹히든챔피언 종합육성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라믹기술원 및 외부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팀을 구축한 후 경쟁력을 갖춘 세라믹 중소기업들에게 기술, 경영, 금융, 판로 등의 종합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술원은 지난해 1억원의 자체 예산을 들여 △㈜엘라이저(대표 김형성, 전해장치 제조) △이레텍(주)(대표 조삼환, 스텝 모터 드라이버) △㈜하스(대표 김용수, 인공치아용 세라믹소재) △㈜엠에스라인이엔지(대표 함재상, 의료용 방사선 차폐장치) ㈜솔라세라믹(대표 류도형, FTO 투명전도막) 등 5개 중소벤처 기업을 지원해 이들의 투자유치 및 매출과 수출신장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올해는 지원대상 기업이 10여개로 확대됐으며 사업기간은 오는 6월 중순부터 내년 3월말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6월8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세라믹기술원 웹사이트(www.kicet.re.kr)를 참조하면 된다.

기술원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세라믹히든챔피언 종합육성사업을 확대하는 등 기업지원을 보다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국내 최고의 세라믹 전문연구기관의 위상에 걸맞는 혁신과 노력으로 세라믹 허브기관으로서 국내 세라믹 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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