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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25 16: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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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배성학)의 회원수가 30개사를 넘어섰다.

부산경남조합에 따르면 회원수가 에니웨이·제일에너지·MS종합가스 3개사의 잇따른 회원가입으로 32개사가 됐다.

부산경남조합 회원수는 설립당시 많은 회원수는 아니였지만 조합이 시장안정화에 앞장서며 해마다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부산경남조합이 부산경남지역 산업가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권유한 결과이기도 하다.

부산경남조합은 올해초 중점 경영 추진과제로 △회원사 이익보호 △지도 교육 정보사업 △대외기관 등과의 유대 및 업무협조 강화 등을 제시하고 성실히 행하고 있다.

특히 관계법령 현실화 및 제도개선, 유관기관을 통한 애로사항 건의를 통해 회원사의 이익보호에 보다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비조합원에 대한 조합원 결성을 유도하고 회원 조합간 친목과 유대 강화를 위한 해외연수 및 워크숍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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