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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25 18: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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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창현 가스켐테크놀로지 대표를 비롯한 임원과 회사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조창현 가스켐테크놀로지 대표를 비롯한 임원과 회사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산업가스 허리를 담당하고 있는 중견급 충전기업인 가스켐테크놀로지(주)(대표 조창현)가 사업영역 확장과 내부적 단결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 침체기미를 보이는 시장상황을 팀웍으로 정면 돌파한다.

올해로 창사 20주년, ‘청년기’에 접어든 가스켐테크놀로지는 태학산 등정을 시작으로 제2의 도약을 실행하기 위해 지난 5월12일 조창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태학산 정상을 등정, 상반기 야유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회사 비즈니스의 최전선에 있는 영업부문과 이를 지원하는 모든 구성원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동시에 회사가족으로서 일체감과 단결력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내부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회사 특유의 강점이자 특징으로 업계에 인식돼 있는 강력한 영업능력과 끈끈한 팀웍을 더욱 강화하기 위함이다.

단합행사를 통해 이렇게 끌어올린 회사의 에너지는 이미 체계가 완성돼 있는 영업강화에도 투입되지만 新시장 개척능력으로 크게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회사는 지난해 국내 산업가스 충전기업 최초로 부설연구소를 마련하고 토탈 가스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했다.

중견 충전기업으로서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것은 보기드문 일로 회사의 20년에 걸친 사업경험과 기술을 한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연구소에서는 산업용가스 관련 안전관리, 충전 시스템 자동화 및 가스 분석 기술 등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조창현 대표는 “연구소 설립을 통해 회사가 추구하는 ‘토탈 가스 솔루션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며 “보다 안전하고 적극적인 대고객 서비스 제공은 물론 동종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겠다”며 설립 의의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간 가스켐테크놀로지는 지난해 가스시설 시공사업에 진출, 자사 설비는 물론, 수요처의 시설수요를 직접 시공하는 등 산업가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왔다.

이번 야유회를 통해 가스켐테크놀로지는 강점인 ‘맨파워’ 육성을 한층 강화시키는 동시에 업무능력 계발 등 내적역량 확보에서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는 업계에 좋은 롤모델이 될 것으로 보이며 가스켐테크놀로지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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