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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31 18: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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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LED광소자 그랜드컨소시엄사업 MOU 체결식’에서 지식경제부 김재홍 실장, 한국광기술원 김선호 원장, 삼성전자 김성태 상무,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윤의준 원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지난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LED광소자 그랜드컨소시엄사업 MOU 체결식’에서 지식경제부 김재홍 실장, 한국광기술원 김선호 원장, 삼성전자 김성태 상무,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윤의준 원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2015년까지 세계 최고수준의 LED 광소자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는 ‘LED 광소자 그랜드컨소시엄’ 사업의 시작을 앞두고 산·학·연·관이 협력을 다짐했다.

지식경제부는 그랜드컨소시엄사업의 성공 및 건강한 LED조명 생태계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지난 3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김선호 한국광기술원장, 전자부품연구원, 삼성전자, LG이노텍, 더리즈, 필룩스 LED산업포럼, 한국광산업진흥회, LED보급협회, 서울대, 한양대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LED광소자 그랜드컨소시엄’사업은 2015년까지 가격 대비 성능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전력변환효율 75%급 LED광소자 공정 및 표준 분석기술 개발을 목표로 올해부터 2014년까지 총 162억원(정부 120억원, 민간 4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한국광기술원이 주관기관을 맡고 한양대, 전자부품연구원, LG이노텍, 더리즈 등 산·학·연·관 18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그랜드컨소시엄 수행기관들은 MOU체결을 통해 인력 파견 및 인프라 공동 활용에 적극 협력하고, LED광소자 기업들은 그랜드컨소시엄 신규참여를 적극 검토함으로써 범국가적 역량 결집에 동참키로 결의했다.

또한 LED광소자 수요기업과 관련 협·단체는 국산화된 LED광소자 핵심기술 및 제품의 활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은 축사를 통해 “LED광소자 그랜드컨소시엄 구성의 궁극적인 목표가 기술개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LED조명 생태계 조성에 있는 만큼 MOU 체결을 계기로 LED광소자 수요자, 공급자간 유기적인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경부는 그랜드컨소시엄 참여기업 수를 올해 5개에서 내년 7개, 2014년 11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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