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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07 18: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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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열린 ‘푸름(Purum) R&D 선언식’에서 지식경제부 정양호 산업기술정책관(左부터 3번째)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기섭 원장(左부터 5번째)이 각 사업별 수행기관 대표자와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7일 열린 ‘푸름(Purum) R&D 선언식’에서 지식경제부 정양호 산업기술정책관(左부터 3번째)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기섭 원장(左부터 5번째)이 각 사업별 수행기관 대표자와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 KEIT)과 정부 R&D 수행기관들이 예산의 투명하고 깨끗한 집행을 다짐했다.

KEIT는 지난 7일 오후 서울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금년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및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에 신규 선정된 158개 연구개발(R&D)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푸름(Purum) R&D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R&D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연구수행 부정방지를 서약하는 ‘푸름 R&D 선언식’에 이어 지식경제부의 3단계 R&D 혁신방안인 ‘현장공감형 R&D’정책 소개로 진행됐다.

선언식에 참여한 나노바이오시스(주) 등 158개 신규선정 기관들은 관련 규정 및 지침이 정하는 절차와 방법에 따라 연구과제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일체의 연구 부정행위 방지, 투명하고 깨끗한 연구비 집행 등을 다짐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될 것을 선언했다.

KEIT 이기섭 원장은 “R&D 관리시스템을 엄격한 제재보다는 사전 교육 및 컨설팅 강화를 통해 연구자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문제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며 “연구수행자들이 R&D 수행과정에서 겪는 번거로운 행정절차를 간소화 하는 등 연구현장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R&D 혁신제도를 올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R&D 사업계획 발표과제에는 주변의 센서를 이용해 사용자의 신원, 행위 및 위치정보를 인식하는 ‘인간중심 로봇기술’과 선박용 보조추진체로 풍력을 이용해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저감을 구현하는 ‘요트용 Kite(연) 제작을 위한 특수섬유제품 개발 기술’ 등의 과제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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