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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08 09: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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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 일산 KINTEX 3,4관에서 세계 LED, OLED 산업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국내 최대 규모의 LED조명, 장비,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인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와 디지털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품목을 전시하는 ‘국제 DID EXPO 2012’가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본 전시회는 LED/OLED 조명, 장비, 부품, 소재 및 연구기관에 이르기까지 총 13개국 250여개 업체가 600여부스 규모로 참가해 LED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할 전망이다.

지난 2003년 세계 최초로 LED 전문 무역전시회로 시작된 본 전시회는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LED 전시회로 성장 했으며, 국제 인증기관 UFI인증과 지식경제부 국제인증을 통해 국내 최대 LED, OLED 전시회로 인증 받았다. 또 올해, 미국 상무성으로부터 국제 무역전시회 인증을 받은 명실공히 세계 최고,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로 발돋움 했다.

올해 주요 참가 기업으로는 포스코LED, 금호전기, 우리조명, LGMMA, 필룩스, 스타넷, 에디슨솔라이텍, 재진가로등, 테크자인라이트패널, 루멘스 등의 조명 업체와 WPM 슈퍼사파이어단결정소재 사업단, 뉴마테크, 포인트엔지니어링, 삼희인스트루먼트, 유니온전자통신, 메가파워 등의 장비, 부품, 소재 업체가 참가하고 있고, OLED 관련 업체로는 앤비젼, 유니램,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한양반도체,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등이 있다.

해외업체로는 독일의 LayTec AG, 대만의 Everlight Electronics, Prolight Opto Technology, Edison Opto, 일본의 TOYOBO, MITSUMI ELECTRIC, 미국의 Monolithic Power Systems, Power Integrations, 중국의 KINGTONG NEW MATERIAL, HTEMPS METAL MATERIALS 등 기술 경쟁력을 갖춘 해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신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디스플레이와 IT기술의 결합으로 광고시장에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관련 품목을 소개하는 ‘국제 DID EXPO 2012’에는 귀복물산, 케이앤씨엘이디, 신도테크노, 애드컬레이터 등이 참가해 DID의 기술 및 적용사례를 보여주고 이를 활용한 수익모델 창출의 기회의 장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 기간 중인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국제 LED and Green Lighting 세미나 2012(ILGLS)’가 함께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세미나는 ‘LED를 이용한 친환경 조명’을 주제로(공동위원장: 연세대학교 신무환 교수, 고려대학교 성태연교수) 반도체조명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미국 Sandia Nantional lab의 Jeff. Y. Tsao 박사가 ‘세계 LED 조명시장의 현황 및 기술적 난제점, 그리고 향후 전망 및 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며, 아울러 LED조명부터 디지털화까지의 LED기반 system solution에 관해 Philips와 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의 G. Zhang 교수의 발표가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용 적용을 넘어 조명시장까지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OLED에 관한 최근의 기술적 이슈, 전망, 그리고 조명용 적용의 해결점 등에 관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일본 JAIST의 Murata 교수와 Yamagata대학의 Y-J Pu 교수가 ‘OLED의 효율향상 특성에 관한 공정 기술’을 발표하며, 케나다 Toronto대학의 Z. Lu 교수는 ‘고효율을 위한 효과적인 OLED 구조 design’에 관해 발표한다. 또 서울대학교 김장주 교수가 ‘플렉서블 OLED적용을 위한 플라스틱 기반적용 OLED기술’ 등에 관해 발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LED전문 무역 전시회인 본 전시회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되며, 사전참관등록 시 전시회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문의는 전시사무국 (02-783-797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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