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단열재 및 신냉매, 소화약재, 가스용기를 생산하는 화인텍(대표 박원세)은 운전자금 마련을 위해 산업은행으로부터 100억원을 단기차입키로 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33%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화인텍의 단기차입자금은 743억3,127만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화인텍은 지난 1분기 38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기 대비 5.8% 증가했지만 전년동기 대비 24.5% 감소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5%, 39.8% 감소했고 1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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