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골드바. ▲LS골드바

국내 최대 비철금속소재기업 LS-니꼬(Nikko)동제련이 회사의 이름을 내건 ‘LS골드바’를 출시했다.

LS골드바는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세계 최고 권위의 런던금시장협회(LBMA: London Bullion Market Association)의 품질인증업체로 등록된 LS니꼬동제련이 만든 고순도(99.99%) 금괴다.

10g, 100g, 1kg 등 중량규격이 다양하며, 10g과 100g규격에는 고귀함과 상서로움을 상징하는 봉황문양이 새겨져 기존의 금괴보다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10g짜리 미니 금괴는 투자목적으로 구매하던 기존 1kg 규격 제품에 비해 가격부담이 현격히 적고 보관이 용이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제조사가 순도와 질량을 보장하는 인증서를 발급해 신뢰할 수 있으며, 재판매 시에도 기존 금보다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LS니꼬동제련은 출시기념 이벤트로 이달 30일까지 LS골드바 페이스북(www.facebook.com/lsgoldbar)에 방문해 퀴즈를 푼 고객 중 3명에게 LS골드바 10g을, 20명에게는 순금 돌반지 1g을 선물한다.

LS니꼬동제련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전승재 전무는 “LS니꼬동제련이 구리뿐만 아니라 귀금속과 희소금속 등에서도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는 기업이라는 점을 알리고자 LS골드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금융기관인 이트레이드증권뿐만 아니라 한국금거래소와 순금나라 등 귀금속 전문매장에서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