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는 부산 녹산공단 내 단조제품 전문기업인 태웅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재료연구소에 따르면, 조경목 소장과 김성준 선임연구본부장 등 10여명은 태웅의 주요 사업과 공장 견학을 하고 양자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태웅은 세계 최대 규모의 1만5,000톤 자유형 단조프레스와 링 롤링 밀 설비를 갖추고 있는 단조제품 전문기업으로 1981년 설립 이후 플랜트와 조선, 산업기계, 디젤엔진 등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그린에너지로 불리는 풍력발전산업에 진출, 핵심 부품인 타워플랜지 등을 수출해 세계 최대 풍력부품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한편, 재료연구소는 올해 기업 기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매달 지역 내 기업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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