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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13 17: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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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TP와 산업은행이 개최한 ‘첨단융합기술이전 공동설명회’에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TP와 산업은행이 개최한 ‘첨단융합기술이전 공동설명회’에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테크노파크와 한국산업은행이 인천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첨단융합기술이전 공동설명회’를 13일 오후 갯벌타워 2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인하대학교 김은이 박사는 ‘표면처리 기술과 저온소성 페이스트를 이용한 플렉시블(Flexible)한 염료감응 태양전지 제조 기술’을 발표했다.

이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를 플렉시블하게 구현한 것으로 저온에서 광전극 제조가 가능하고 광전변환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기술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7% 이상 효율성을 높였다.

건물 일체형 태양전지(BIPV), 모바일 기기의 충전기, 인테리어 제품, 건물 지붕 이외에도 의류, 비상용 발전기, 전자기기 충전용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이 가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부문 권오천 박사는 차량-IT 도메인 지식이 없는 중소기업들도 핵심 S/W를 재사용해 제품 개발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자동차 정비 및 엔진개조 업체인 GT무역 등은 제품 다변화를 위한 기술이전과 여부 등을 상담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윤 인천TP 원장은 “앞으로도 한국산업은행과 지속적으로 국내외 우수기술의 발굴, 기술마케팅 등의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인천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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