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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29 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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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스마트그리드 로드맵 발표를 통해 스마트그리드의 청사진이 그려져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로드맵 총괄을 맞고 있는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김재섭)은 다음달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형 스마트그리드로드맵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한국형 스마트그리드로드맵(안) 발표’ 및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합리적인 최종(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력산업과장, 스마트그리드TFT 팀장 등 정부의 관계자와 삼성전자, LG화학, SKT,현대차, LS산전, 효성, SK에너지 등 스마트그리드 관련기업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청회에서는 로드맵 발표 후 패널토론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갖게 된다. 패널로는 엄찬왕 전력산업과장, 이용필 스마트그리드TFT 팀장, 문승일 서울대 교수, 최종웅 LS산전 부사장, 김대경 전력연구원 센터장 등 15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나서게 된다.

공청회를 통해 80~90%가 완성된 로드맵이 발표되면 관련기관과 기업의 의견수렴을 거쳐 12월 중 최종 로드맵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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