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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15 18: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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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승표 차장(가운데), 김영주 과장(좌), 황연오 과장(우) . ▲홍승표 차장(가운데), 김영주 과장(좌), 황연오 과장(우)

최근 개최한 제19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대성산업가스 파주공장 홍승표 차장과 여천공장 김영주 과장이 각각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대전공장 황연오 과장이 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가스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대성산업가스(주)(대표 김형태)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시스템을 대폭 높이고 임직원 모두가 철저한 사고 예방을 구현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안전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먼저 지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파주공장 홍승표 차장은 △고순도 산업가스를 생산, 파주LCD산업단지 ‘LG디스플레이’ 등에 대량 공급하면서 6년 연속 가스사고 제로 달성 △2011년 액화질소용 6,000톤 초저온탱크 건설공사를 진행해 무사고 완료 △2011년 H₂PLANT 건설공사를 무사고 완료 △한국품질보증원으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2008 인증 취득으로 제품의 신뢰성 및 품질 확보(2007년 12월) 등 안전관리 및 가스사고 예방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다음으로 여천공장 김영주 과장은 고압가스 생산, 저장, 충전시설 안전관리자로서 고압가스 제조시설 안전 관리규정, 위기관리 매뉴얼, 각종 작업절차서 제·개정을 통해 여천공장 안전성 향상과 재해 없는 사업장 구축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또 고압가스시설의 현장 밀착형 예방, 보존 활동과 개선활동을 병행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또한 공기분리공장(ASU), 산업가스 공급배관 증설 등 고압가스 생산, 공급시설을 확충하고 산업가스 공급배관망 통합관리시스템(GIS)을 구축,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에 산업가스를 연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수상한 대전공장 황연오 과장은 △안전관리 분야에 많은 관심으로 건설기계기사 자격취득, 가스기사 자격취득 △안전관리 책임자로서 사고사례를 통한 실무교육을 실시 △철저한 자율점검 및 정기점검 시행(1999년 영업 개시 후 가스안전공사로부터 지적건수 1건도 없는 클린 사업장 유지) △대전 및 충남·북 지역 고압가스 사용업체 정기점검으로 재해 1건도 발생 하지 않음(한국타이어 외 130개 업체 연 2회 점검으로 사고 예방) △판매점 고질적인 미검 용기 충전 근절 조치(신천가스외 8개업체 월 400본 재검사 대행 실시) △폐밸브 재사용 근절 조치 등 가스사고 예방의 기여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처럼 대성산업가스는 가스사고 예방과 완벽한 안전관리를 구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철저한 현장중심의 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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