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지정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월 경기도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을 시작으로 경기도 지식재산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2년 'G-IP(Gyeonggi – Intellectual Property) 닥터' 사업을 경기도내 중소․벤처기업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G-IP 닥터사업은 IP-닥터(지식재산 전문가)가 기업의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기업 현장에서 직접 진단하고, 해결 될 때 까지 최소 1회에서 최대 9회까지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선정심사 없이 누구나 신청하면, 누구나 선정돼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실시간 고품질 서비스가 이번 사업의 주요 특징이다.
이번 사업의 IP-닥터 상담분야는 지식재산(특허/실용신안, 브랜드, 디자인) 창출 및 권리화 분야, 지식재산 보호 및 분쟁 예방, 신지식재산(컴퓨터프로그램, 영업비밀, 반도체 배치설계 등) 분야, 기타 지재권 창출·보호·활용과 연계된 법률 또는 번역 등이며 지재권뿐만 아닌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닥터와 연계, 개발기술에 대한 기술거래 중계(알선) 등을 위한 기술이전사업화센터와의 연계 등 폭넓은 연계지원으로 신청기업의 지재권 경영에 대한 질적 향상은 물론 강한 특허권 확보가 기대된다.
G-IP닥터 사업을 지원받고자 하는 경기도내 중소‧벤처기업 및 지역주민은 (재)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gtp.or.kr) 또는 경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www.ripc.org/ansan)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 031-500-3046)
또한, G-IP닥터 사업을 수행할 적극적이고 역량 있는 지재권 전문가(IP-닥터)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지재권 전문가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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