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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11 15: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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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승일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회원들이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심승일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회원들이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심승일)은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11일 인천 조합사무실에서 열린 이사회는 조합 30여개 회원사중 15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심승일 이사장과 회원들은 산업가스 충전업계의 현안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인 시장 안정화를 위해 의견을 나눴다.

심승일 이사장은 “한 액메이커가 하부시장을 흔들어 놓고 일부 신규 충전소들이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등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때 시장 안정화의 저해 요소가 있다”며 “서로 상생하기 위해선 회원사들이 조합에 힘을 실어 줘야한다”고 말했다.

일부 신규 충전소가 거래처를 빼앗으며 시장을 흐리고 있는 상황에 대해선 우선적으로 조합차원에서 대화로 풀어나가고 여의치 않으면 조합 회원사들이 함께 대응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밖에 이사회에서는 △헬륨부족에 대한 업계 전반적인 수급 현황 △정환수(에어텍 회장) 전국협회 추진위원장의 전국 순회 노고 격려 △김포지역 충전소간 마찰 논의 △서울경인조합과 대전충남북조합 공동월례회의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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