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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12 14: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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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경재신문 창간 3주년을 맞이해 우리나라의 신소재, 부품, 에너지, 가스산업과 관련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신소재경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산업가스시장은 철강, 석유화학, 반도체 등 산업전반의 경기와 연동돼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최근 원자재가격 인상과 고유가로 인해 일반고압가스업계도 수요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도체, TFT-LCD분야의 호황으로 특수가스 수요확대를 이끌어 고압가스업계에 있어서 희망의 빛이 되기도 했지만 지난해 최근 몇 년전부터의 경기침체로 산업가스 회사마다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산업가스의 진정한 동반자로 창간 이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과 부품소재분야의 문제들을 심층 분석, 보도를 통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등 산업분야 전문지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여 주신 귀사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금 우리는 지난 며칠이 아주 먼 과거로 여겨지며 하루하루가 급변하는 가운데 산업가스인에게 신소재경제신문과 같은 전문지와 한 시대를 함께 생활한다는데 더할 나위 없는 기쁨과 희망을 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저변에는 산소, 질소, 아르곤, 수소, 탄산, 헬륨 등 산업용 가스는 물론 삼불화질소, 모노실란, 고순도 암모니아 등 반도체용 특수가스의 원활한 공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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