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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27 18: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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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녀가 함께 유리 공예를 체험하고 있다.. ▲모녀가 함께 유리 공예를 체험하고 있다.

세라믹 중 하나인 유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 원장 김민)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유리공예 체험교실’을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여름방학 아이들의 생활 및 작품유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리공예 체험을 통한 감성 발달을 위해 개최되는 유리공예 체험교실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금천구 지역내 다문화 가정, 유관기관, 유리업체 및 기술원 직원 자녀, 가족 등 136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긴 대롱에 용융유리를 묻혀 입김을 불어넣어 작품을 만들어 내는 글라스 블로잉, 유리컵에 직접 그림을 그려 넣는 글라스 페인팅, 유리 표면에 문양, 문자 등을 새겨 장식용 유리를 만드는 글라스 샌딩, 토치를 이용하여 유리를 연화시켜 나뭇잎, 유리구슬 등의 작품을 만드는 글라스 램프 워킹을 배웠다.

또한 직사각형의 판 거울에 별, 달, 집 등 다양한 모양의 조각 거울을 붙여 나만의 거울을 만드는 시간도 가지며 각자의 창의력과 개성을 맘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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