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무역전문가 배출을 위한 교육이 벌써 6기 체제로 들어섰다.
무역협회가 실시하는 제6기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Global Trade Expert Program, GTEP)이 전국 24개 대학 78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4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입교식을 갖고 시작됐다.
참가 학생들은 무역실무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은 물론, 산학협력 현장실습, 국내외 전시회참가, 국내외인턴 활동 등 15개월간 600시간의 교육과정 및 18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전문인력과 수출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한 바이어 발굴 및 해외마케팅 수행 등 기업현장 경험을 쌓아 실무자로서의 능력을 배양한다.
교육의 성과도 있어 앞서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활동한 제4기 GTEP 참가생들은 산학협력 기업과 공동으로 총 478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실적을, 금년 말에 수료 예정인 제5기는 현재까지 349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지식경제부 윤상흠 무역정책과장은 “FTA의 확산, 지식정보화 등 중소기업의 무역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어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을 기업 맞춤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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