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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06 16: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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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엠, 블루밍 비데 SE-1100N 출시. 엔씨엠, 블루밍 비데 SE-1100N 출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기 절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비데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엔씨엠(대표 김용두, NCM)이 오늘 8월 1일 하이마트를 통해 절전형 비데 ‘블루밍 비데’ SE-1100N을 선보인다.

블루밍 비데는 지난 2006년 일본에 특허 등록된 기술 슈퍼절전 기능이 탑재됐다. 광(光)센서를 적용한 이 기능은 사용 시 화장실 밝기를 광 센서가 스스로 감지해 불이 꺼지면 슈퍼절전 모드로 변환되는 방식.

엔씨엠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절약에 대해 동참하고, 실천하는 친환경 기업이 되기 위해 절전 기술에 중점을 둔 제품을 선보이게 된 것”이라며 “슈퍼절전 기능이 탑재된 블루밍 비데를 이용하면 연 39,000원, 3년에 116,000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밍 비데는 절전효과뿐만 아니라 위생적인 측면도 염두에 두고 제작됐다. 노즐의 커버 부분에만 스테인레스를 사용하면 틈새가 생겨 이물질이 들어갈 염려가 있다. 이에 블루밍 비데는 내부 세균의 번식과 노즐 외부 이물질 부착을 방지하는 AMS(Aluminum Metal Shield) 노즐을 사용했다. 노즐 전체를 AMS 처리해 틈새를 없애 보다 청결하게 비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

여기에 전자식 연속온수 방식을 채택해 계절이나 사용횟수에 상관없이 연속으로 따뜻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엔씨엠 측은 “엔씨엠은 작지만 강한 기업,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신기술을 개발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일본에 연 10만대 이상의 비데를 판매는 등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한편 엔씨엠은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절전 비데 공급에 활로를 뚫기 위해 국내는 물론 일본의 홈센타, 독일의 바우하우스 등 세계 굴지의 대형 유통회사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cmpro.co.kr) 또는 전화(1577-1553)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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