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김상열)가 태양광 생산용 기자재 및 이용기자재의 관세경감 확인 업무를 본격 개시했다.
관세경감 품목의 확인과 1차 감면 신청 등 태양광분야 관세경감 업무는 전용 웹사이트(www.solarcustoms.or.kr)를 통해 진행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회의 관세경감 확인업무를 시작으로 국내 태양광 관련 기업들이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관세를 경감 받고,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중 태양광에너지 부문의 확인 기관으로 지난 7월10일에 추가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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