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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24 08: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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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주력전략산업 중 하나인 차세대전지산업의 발전을 위해 에너지소재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충북테크노파크 IT융합센터(센터장 손현철)는 (주)에코프로 대회의실에서 차세대전지 기술교류회를 23일 개최했다.

충북대 나병기 교수를 비롯해 충북 차세대전지연구회 회원들과 에너지소재연구회 소속 산학연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류회는 차세대전지 육성을 위해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교통대학교 손종태 교수는 ‘리튬이차전지 양극소재 최신 기술동향 및 충청권 이차전지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강연을 통해 “전지소재 개발 기업육성을 위해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베트로닉스(주) 김상필 연구소장은 “이차전지 산업 활성화에 따른 전지 안전성 평가 인프라 확대”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이차전지 산업은 오창에 소재한 LG화학을 비롯해 충남 삼성SDI, 대전의 SK이노베이션 등 굴지의 이차전지 제조 글로벌 대기업이 모두 충청권에 위치하고 있다”며 “이 기업들과의 협력관계를 이루는 중소기업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는 강소기업이 되도록 산학연이 지혜를 모아 가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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