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정공이 시흥시 내 장애인의 사회적 복귀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두 팔을 걷었다.
(주)다인정공(대표 회장 윤혜섭)은 지난 17일 시흥시와 ‘아름다운 약속’(민-관이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시내 정신장애인 재활 및 일자리 제공 등 정신장애인 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나눔과 실천의 약속으로 시흥시 관내의 정신장애인 재활후원금과 일자리 제공,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 대한 나눔봉사 등에 대해 상호협약을 통해 나눔의 참뜻을 드높이고 적극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사회적응이 필요한 정신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금전적 지원을 통해 사회소외계층에 함께 다가가는 소통문화를 형성하는데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다인정공은 2005년부터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대학의 장학금 기부, 장애아동에 대한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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