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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26 22: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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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의 투자 정책을 발굴, 심의하기 위한 회의가 열렸다.

경상북도는 지난 24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유관기관, 학계, 기업 등 투자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기업에 대한 보조금 심의, 투자유치 시책개발을 위한 투자유치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협의회에서는 민선5기 투자유치 20조원 조기달성을 위해 국가산업단지, 부품소재전용단지 조성 등 투자유치 인프라 확충과 현장중심의 투자유치 활동, 강·산·바다를 연계한 서비스산업 분야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 등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과 시책개발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투자유치협의회는 △효율적인 투자유치 전략수립 △기업유치에 따른 보조금 지급 심의 △기업관련 고충 및 민원 처리 협의 등을 위해 이인선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투자유치와 관련이 있는 유관기관, 기업, 학계 인사 등 20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인선 경북 정무부지사는 “우리 도의 투자유치업무는 도청정문에 걸려있는 ‘취직 좀 하자’는 구호가 300만 도민의 ‘제1행복’이라는 인식하에 하나라도 일자리를 더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고 민선5기 투자유치 20조 달성을 위해서는 경북형 투자유치 감동작전을 펼치고 투자유치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신뢰와 정성을 다해 투자유치에 올인 해서 도민들 모두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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