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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29 08: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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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과 창의성을 가진 1인 창조기업들이 잇따라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TP는 8개의 1인 창조기업이 총 4억8,000만원의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은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기업을 의미한다. 주로 창조적 아이디어·전문지식·기술 등의 분야에 속한 1인 중심기업을 말한다.

전남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의 입주기업인 ‘오알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반조립형 장난감 로봇 제작으로, ‘육탑’은 학습용 국사교재를 이북(e-book) 형태의 어플로 개발하는 과제로 사업화지원 사업자로 각각 선정됐다. 또한 ㈜제노텍은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한 산불감시용 상황관찰기 개발 과제로 중소기업청의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돼 아이템 관련 기술 개발과 시제품 제작 및 각종 사업화 지원금을 받았다.

전남TP는 그동안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해 1인창조기업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각종 정부지원과제에 대한 정보제공,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교육 등 지원시책을 적극 추진해 사업화 기반을 갖추도록 도와 왔고 그 결실을 거둔 것이다.

전남TP의 한 관계자는 “다양한 지원시책을 통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가진 1인 창조기업을 발굴·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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