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울산지역을 이끌 핵심 기업을 발굴해 자금 공급을 도와줄 행사가 진행된다.
울산TP(원장 신동식)는 30일 울산TP 본부동 대강당에서 지식경제부, 울산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공동으로 ‘신 성장 동력펀드 기업 투자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지역 에스아이에스 등 60여개 기업 130여명이 참석한다.
박태완 지식경제부 서기관이 ‘정부 기술이전 및 사업화 시책’을 설명하고 이어 첨단융합, 녹색성장 등의 분야에서 10개 내외의 펀드 투자 운용사가 참여해 기업과 운용사간 1:1 투자 상담회가 마련된다.
지식경제부 양원창 산업기술시장과장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필요 자금유치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에게 신 성장 동력펀드 지역투어가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개방형기술혁신(Open Innovation)이 중요한 이 시기에 기술이전 사업화와 신기술 펀드운용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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