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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04 16: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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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충청북도에서 전국 태양광산업 관계자와 초, 중, 고, 대학생 및 일반인이 함께하는 축제가 개최된다.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오는 14일부터 3일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제1회 2012 솔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를 품은 충청북도’의 이미지 확산과 태양광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태양광산업 관계자 및 일반이 함께하는 최초의 행사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주요행사로는 △충북도 태양광 산업의 비전 및 발전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홍보관 △태양광 발전 원리를 소개하는 교육관 △태양광기업의 최신기술 및 제품을 홍보하는 기업관 △모형 솔라카 등 태양광 에너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 △대학생이 직접 제작한 태양광 작품을 전시하는 대학관 등 주제전시관이 마련된다.

또한 전국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태양광 기술을 겨루는 ‘제12회 모형 태양광자동차경주대회’가 15일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일정한 규격의 태양전지를 이용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무선 조종 솔라카를 제작해 경주대회를 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태양광발전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생에너지 상식을 겨루는 도전! 솔라벨이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되고, 전국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태양광글짓기대회도’ 사전 신청을 받아 개최된다.

태양광 산업의 정보공유와 기술 확산을 위한 학술 세미나도 개최된다. 충청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독일 헬름홀츠 태양광센터와 함께하는 한국-독일 국제컨퍼런스와 △태양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태사모) 워크숍 △태양광 및 태양열 기술세미나 △태양광충북고용포럼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열린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이번 솔라페스티벌은 전국 최고의 태양광산업 집적지로 떠오르고 있는 충북의 비전을 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태양광 관련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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