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는 경기도 내 벤처·중소기업 종사자와 지역주민의 지식재산 인식제고를 위해 9월 내 지자체와 공동으로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맞춤형 지재권 교육’은 국내 특허법인 지재권 전문가들이 오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4주 과정으로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평택시 중소기업에게는 유용한 교육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탐구 능력 배양을 위해 ‘발명 창의력 교실’을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며, 9월 1일부터 9월 22일 까지 매주 토요일 4주 과정이다.

이번 교육 사업은 특허청(청장 이수원)·한국발명진흥회(김광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지사 김문수)가 후원하며 경기도 내 지식재산분야 인식제고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경기도 지식재산 전담기관으로써 다양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창출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및 일반,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인프라 구축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 웹사이트(wwwripc.org/ansan)를 참조하거나 경기TP 경기지식재산센터(031-500-304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