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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14 09: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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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관의 선진 경영 기법을 배우기 위해 해외 기관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인천테크노파크는 태국 사이언스파크 아케아농 박사 일행의 내방을 받고 두 기관의 교류·협력방안에 대한 협의를 벌였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태국 사이언스파크의 이번 방문은 인천TP 송도사이언스빌리지 조성 및 운영, 수익모델과 기업육성 등 운영전반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태국 국립과학기술개발공사 주도로 지난 2002년 방콕에 설립된 태국 사이언스파크는 현재 1,600여명의 연구원을 보유한 4개의 정부연구소와 6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태국 최대의 사이언스파크다.

태국에는 사이언스파크 등 대학 주도의 사이언스파크 4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개발과 연계한 정책을 수립 중에 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미국 텍사스주 멕시코 접경지역에 위치한 맥알렌(McAllen)시 경제개발공사 케이츠 페트리지(Keith Patridge) 사장 일행이 인천TP를 찾아 교류방안을 협의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의를 통해 앞으로 산학연 협력 및 두 지역 기업의 현지 마케팅 지원과 기술교류회 등을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

이윤 인천TP 원장은 “지역개발과 연계한 인천TP의 조성모델은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 각국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들 외국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통해 중소기업의 외국 진출 및 기술교류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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