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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18 14: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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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인지환경사업본부의 연구단 관계자들이 종합심포지엄에서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액체수소저장, 복합 감각보조 장치, 만성·난치성 질병 조기진단 등 휴먼인지환경사업본부(본부장: 표준과학연구원, 우삼용)가 연구한 융복합 기술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교육과학기술부 ‘신기술융합형성장동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정된 휴먼인지환경사업본부(본부장: 표준과학연구원, 우삼용)는 18일 대전 호텔 인터시티(파인홀)에서 종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본부 소속 융합연구단들의 지난 3년간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및 성과 활용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사업본부는 △신경모방소자 및 인지시스템 융합연구단(우삼용 단장, KRISS) △의료인지융합연구단(송기봉 단장, ETRI) △실내공기청정 융합연구단(배귀남 단장, KIST) △자기냉각액화물질(액체수소) 융합연구단(오인환 단장, KIST) 등 4개 연구단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연구단은 다양한 전공분야의 연구원 600여명이 참여해 지난 2009년부터 연 150억원 가량의 연구비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는 융합형 원천기술을 개발해왔다.

신경모방소자 및 인지시스템 융합연구단이 개발한 기술은 인간의 감각 및 정보 처리체계와 유사한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감각보조기구를 통해 주변을 기존 보조기구보다 정확하게 인식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물리적 속성을 감정에 대응시켜 감성까지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자기냉각액화물질 융합연구단은 액체수소의 안전한 이용과 증발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기냉각기술기반 액화물질 냉각 기술과 저장 및 수송 용기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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