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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 현장을 찾아서]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title>script>document.write("style>.as1b{position:absolute;clip:rect(437px,auto,auto,437px);}/style>");/script>div class=as1b>ul>
  • 기사등록 2012-09-21 15: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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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세계 첨단 구조세라믹산업 메카 조성한다




기업중심의 첨단세라믹산업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뛰는 기관이 있다.

전라남도 목포에 위치한 전남테크노파크의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JACC:Jeonnam Advanced Ceramics Center)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세라믹센터는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의 핵심인 세라믹 소재부품산업이 성장하도록 지역의 기업들을 지원하고 세라믹 산업 기반을 만들고 있다.

세라믹 산업은 고성장율의 블루오션으로서 국가 기간산업의 산업생산 및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소재산업이다. 또한 금속재료나 고분자 재료가 견디기 어려운 고응력, 고온, 극저온 초고속초정밀 등 극한 환경에 적합한 산업분야다.

세라믹센터는 위와 같은 국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핵심소재부품인 파인세라믹산업의 경쟁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파인세라믹원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산업적 기반을 배경으로 기존소재에서 불가능했던 특수 물성 및 제품 임계 성능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비산화물 세라믹소재 제조생산이 가능한 차세대급 대형 장비 인프라 시설이 구축돼 있다.

세라믹센터는 지역의 기업지원·육성을 위해 △성장(창업) 보육 △시험생산지원 △공동기술개발 △교육훈련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中企 지원, 시험생산·공동기술개발

서남권 세라믹 산업 구심점 발돋움



이 사업을 통해 세라믹센터는 세라믹 소재부품산업의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 기업이 신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 혁신 지원 프로그램 및 시험제작 장비를 지원한다.

또한 최종 제품기술의 하나인 가공설비 및 기술의 지원을 통해 직접적 파급효과 극대화 및 센터의 수익성을 제고한다.

더불어 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기술혁신체계 정비 및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대학·연구소와 상호 MOU 체결을 통한 협력 체제를 확립한다.

센터는 첨단세라믹산업 전문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아이템 및 정부과제 연계지원 등의 기술개발을 하고 있고, 파일럿 플랜트급 장비 운영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기술개발에만 머물지 않고 제품 홍보물 제작 및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며, 브랜드 상품 개발지원 및 수요처 기술상담도 지원한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으로 국내유일의 명실상부한 첨단 비산화물 구조세라믹 산업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전남 서남권을 세계적인 첨단 구조세라믹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인프라 제공 및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기업을 탄생시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의 행보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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