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가 벤처캐피탈 투자유치 역량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무료 개최한다.
포항TP는 25일 포항TP 본부동 AV실에서 ‘벤처캐피탈 투자유치의 이해’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포항TP는 기술기반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위해 50여개의 벤처캐피탈 및 증권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시IR 등을 통해 135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고 신사업진출 희망 대(중견)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우수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는 데에 있다.
세미나는 교육 및 개별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회계사 및 벤처캐피탈리스트를 초빙해 벤처캐피탈 현황, 투자방법, 투자단계별 특징, 투자계약서의 이해, 사업계획서의 작성과 사업성 평가방식, 투자유치 성공·실패 사례 등 벤처캐피탈 투자유치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아낼 예정이다.
개별상담은 사전신청기업에 대하여 벤처캐피탈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별 컨설팅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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