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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05 00: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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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TP 차세대반도체센터 윤병진 센터장(左 4번째)과 에이디칩스 권기홍 대표이사(左 3번째)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팹리스 기업이 EISC IP를 저렴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4일 국내 IP 산업 및 시스템반도체 활성화를 위해 에이디칩스(대표 권기홍)와 16bit 프로세서 1종과 32bit 프로세서 3종의 활용에 따른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에이디칩스는 충북TP를 통해 프로세서 IP 기술지원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기업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IP 서비스를 공급하고, 충북TP는 에이디칩스의 IP에 대해 고객이 사용하기 쉽도록 플랫폼 검증환경을 구축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프로세서 IP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될 16비트 EISC 프로세서 IP는 8비트 MCU(Micro Controller Unit)시장을 대처하기 위해 3 stage 파이프라인 구조로 개발된 저전력, 최소형 프로세서다.

32bit EISC 프로세서 패밀리 3종은 5 stage 파이프라인, 9 stage 파이프라인 구조이며, 코드밀도가 높고, 하드웨어가 간단한 고성능, 저전력 프로세서이다.

현재 다수 기업에서 응용제품에 적용, 양산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검증된 국산 프로세서이기도 하다.

충북TP 윤병진 차세대반도체센터장은 “국내 IP 공급업체뿐만 아니라 팹리스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에이디칩스와 프로세서 IP지원 프로그램을 구축했다”며 “향후 더 많은 IP 공급업체와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센터의 IP 포토폴리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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