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10-05 09:24:18
기사수정

에너지 물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회의가 열린다.

외교통상부 주휴스턴총영사관이 5일 ‘제2회 에너지물류 국제컨퍼런스’를 미국남부 에너지 중심 도시인 휴스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주휴스턴 노르웨이총영사관, 브라질총영사관, 브라질텍사스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컨퍼런스 주제는 석유·가스 산업과 에너지물류와의 관계를 조명하기 위해 'Targeting Oppprtunities in the Oil and Gas Sector'로 정했다.

컨퍼런스는 글로벌 에너지물류산업 조망, 글로벌 금융 및 에너지산업 평가, 기술 및 혁신 등 세 세션으로 나누어 주최국인 한국, 노르웨이, 브라질 및 미국의 기업인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토론을 벌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상선과 수출입은행, 대우조선해양이 각각의 세션에 패널로 참가해 우리나라의 관련 산업의 현황과 미래 그리고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크리스틴 클라버스(Kristine Klavers) 미국 하트(Hart) 에너지사의 수석부사장과 제임스 왓슨(James Watson) 연방 안전 및 환경집행국(Bureau of Safety and Environmental Enforcement) 국장, 조앙 까를로스 페하스(Joao Carlos Ferras) 세찌 브라질(Sete Brasil)사 CEO가 특별 연사로 참여해 석유가스산업의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연설한다.

주휴스턴총영사관 관계자는 “동 컨퍼런스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에너지 및 물류산업에서 한국의 위상을 미 남부지역에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18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