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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12 14: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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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R Fair에 전시된 ㈜리스템의 저선량관리 X-ray DR장비.

국내 의료기기 R&D사업의 개발 현황을 상호 공유하고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위축된 국내 의료기기 산업과 의료기기 R&D 중소기업들의 활력과 대안을 모색하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이 지난 11일~12일 양일간에 걸쳐 지식경제부 의료기기 분야 R&D 사업 전체 수행자들이 함께하는 ‘2012 MMR (MKE Medical-device R&D) Fair’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료기기의 국제규격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을 논의하고 핵심의료기기 제품을 전시하는 자리가 열렸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료기기 인증제도 안내 및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IEC-3판 국제규격 대응전략 등 의료기기 관련 국내 관련 유관기관의 세미나도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KEIT는 “국내 의료기기 R&D 수행 전체 기관들이 참여해 서로를 격려하고 대안모색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고 이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세계적 반열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EIT는 우리나라 의료기기 산업이 진정한 세계적 명품화 기술 강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하고 선진국 제품 수준의 의료기기 R&D 명품화 사업을 위해 ‘의료기기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및 의료기기 세계적 명품화를 위한 핵심의료기기 제품화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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