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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15 18: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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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대회에 참가한 강릉지역 신소재기업 관계자들이 4인5각 달리기를 통해 서로간의 우애를 다지고 있다..

강원 테크노파크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첨단 신소재기업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협력과 교류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단장 박상엽)은 지난 12일 강릉 주문진 실내체육관에서 ‘강릉과학산업단지 신소재기업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신소재기업이 본격적으로 집적함에 따라 기업 간 연계협력과 정보교류 등을 목적으로 열렸다. 이에 (주)지오 등 신소재관련 20개 기업과 강원TP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의 기업지원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해 함께 땀을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 관계자는 “소재관련 기업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시작된 이번 행사가 벌써 6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소재산업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강릉이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인들이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해 2003년부터 조성된 강릉과학산업단지는 2009년 산업단지 완공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신소재 관련기업들이 집적하게 됐다.

강원TP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과 강원도, 강릉시에서는 산업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기업지원, 창업보육 및 기업유치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올해 10월 현재 지원센터 22개, 신소재 벤처공장 19개, 산업단지 22개 등 63개의 기업을 육성 및 유치해 619명의 고용과 1,040억원의 매출액을 창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기존 신소재부지의 분양완료에 따라 지원용지를 산업용지로 전환해 20여개의 기업을 추가로 유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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