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10-17 09:29:44
기사수정

해운·조선·보험·플랜트 등 해사산업의 미래가 한국선급에서 논의된다.

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이 다음달 15일에서 16일까지 이틀간 한국선급 부산 신사옥에서 제5회 서울국제해사조선컨퍼런스(SIM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IMS는 해양강국인 한국에서 그 위상에 걸맞는 국제해양조선컨퍼런스가 없다는 인식하에 2008년 한국선급이 전체비용을 부담해 시작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매년 전 세계적인 발표자 및 논의내용의 질이 높아 단기간에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한국선주협회, 한국조선협회, Korea P&I,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및 국제선급연합회(IACS) 소속 선급들도 다수가 후원기관으로 참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제해양도시를 꿈꾸는 부산광역시에서 개최하는 만큼 부산지역 기관과 업체의 후원 및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2012년 제5회 SIMS에는 상하이국제해운연구센터의 리광(Li Gang) 사무차장, 발틱국제해운거래소(BIMCO)의 라스 로버트 페더슨(Lars Robert Pederson) 사무차장,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의 쇠렌 엘러스(Soeren Ehlers) 교수, 부산대학교 백점기 교수, 한국가스공사의 양영명 연구개발원장 등 국제 해사계의 거목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운·조선 분야 국제 경제 전망 △친환경 녹색선박 기술 △오프쇼어기술 △최근 국제보험업계 동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참가방법은 공식 웹사이트(www.krs.co.kr/sims)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19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