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10-17 15:36:19
기사수정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기업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마련된다.

부산테크노파크(원장 안병만) 부산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영찬)가 오는 18일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한·중 IP(지식재산)경영인 모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2010년 중국과 일본의 우수 기업의과 교류를 시작으로 2011년에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기업까지 확대됐다. 올해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이해 저장성 등 중국 주요 5개 지역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지역 중소기업과의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한·중 참가 기업들은 우수IP경영 사례를 토론하고, 한·중간 특허분쟁 예방을 위한 정보 교류, 특허기술 공동사업화 및 기술이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중국의 해외기업 유치를 위한 정책 설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TP 부산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저장성 대외과학기술교류센터, 하얼빈 고신기술 개발구 등 해외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부산 지역 중소기업의 R&D투자 및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119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